교환학생을 가기 위해 아이엘츠 독학을 다짐하였으나 쉽지 않았습니다. ㅠㅠ 사실 이전에 토플을 쳤었고 그 성적에 충격받았기에 아이엘츠로 돌린 것이었는데 아이엘츠 독학도 막막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특히 라이팅과 스피킹... 일단 이것저것 정보부터 알아보자 싶어 서치하다 발견한 스코어팩토리 덕분에 살 길을 찾았습니다 ㅋㅋ

저는 joy 선생님께 스피킹과 라이팅을 가르침받았는데, 사실 저는 초등학생 때 영어학원에서 에세이 쓰는 법을 배웠기에 라이팅 기본 베이스가 있었어요. 하지만 애매하게 기억에 남아 있어 오히려 아이엘츠에 더 복잡해진... 그래서 joy 선생님께 아이엘츠에 맞게 처음부터 다시 가르침받았고 첫 시험에서는 5.0이었던 라이팅이 두 번째 시험에서는 6.0이 될 수 있었습니다! 라이팅은 그냥 무조건 joy 선생님을 믿고 따르세요! 그리고 선생님께 배운 구조가 나중에 일반 글쓰기에도 충분히 도움되실 거에요.
스피킹은 구체적인 문법을 매번 교정받기 보다는 답변 내용을 스스로 구성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배웁니다. 저는 이 방식이 자연스럽게 시험관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방식을 터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스피킹은 5.5에 그쳤지만 저보다 성실하게 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6.0도 받으실 거에요.. 저는 넘 게을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