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간호사로 오버롤 6.5 스피킹 7이 필요했는데 오버롤은 만든 상태에서 Jem선생님과 같이 수업했구요 기간은 5/31-7/21까지 두달 일주일에 두번 총 16번 수업들었습니다.

수업 전 점수는 스피킹 6이였구요 확실히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일단 수업하면서 part1 기출문제는 거의 다 다뤄서 그게 플루언시에도 도움이 많이됬어요. 실제 시험에서 기출에서 안 탄 질문이 한세트 나왔긴했는데 그래도 배웠던 표현들 많이 쓰면서 말하려고 했구요 part2가 전 젤 문제였는데 맨날 팬닉와서 말 멈추고 했던 말 반복 시제 엉망진창에 난리도 아니였어요. 근데 수업하면서 목테스트 하면서 패닉부분을 많이 이겨낼 수 있게 되었어요. 파트2 팁은 수업 하기 전에 미리 스크립트 작성 등 혼자 예습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전 미리 제가 작성한 스크립트에 수업에서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표현 추가 해서 내 스크립트를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그걸 토대로 연습했어요. 특히 파트 2는 시제가 진짜 중요한데 아에 스크립트 외울때부터 과거는 과거형으로 계속 외우니깐 틀리는 횟수를 좀 줄일 수 있었어요. 그리고 Jem선생님은 이디엄을 엄청 많이 알려주시는데 다른강사들은 이디엄 절대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걸로 아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전체 스피킹시함에서 2-3개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피킹 채점표에도 lexical course에 use less common and idiomatic vocabulary 라고 채점 기준으로 들어가 있긴 해요. 너무 어려운 이디엄 말고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이디엄이요. ____ is my cup of tea. Hassle free.  등등 대중적인거요. 특히 파트1에 Do you like___? 이질문 진짜 많이 나오는데 Yes I like___ 대신에 I'm really into ___ 라던지 ____is (not ) my cup of tea. 이정도는 자연스럽게 쓰면서 점수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Jem 선생님이 표현 엄청 많이 알려주시니깐 자기 입에 익숙하고 맞는 표현으로 골라서 쓰면 되고 Part3 은 모든 답변을 제가 대답한 답변 기준으로 다듬어서 만들어주기때문에 아이디어 확장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 part3 도입부 부분 ex) There are several ____ that I can talk about. I’m not an expert on this topic but I guess... 이런거요. 그리고 For one thing ____ and for another ___ 이런것도 여러가지 알려줘서 생각나는대로 썼어요. 답변이 길게는 아니더라도  ARE(Answer. Reason. Example m)를 지켜서 말하는게 part3에서 스피킹 6이랑 7의 차이점이었던거같아요. Paraphrase 도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건 머리로는 아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잘 안되더라구요 ㅜㅜ 저는 part3에서 happiness 에 대해 질문받았는데 계속 해피해피 거리다가 극적으로delight랑 elated 이거 생각나서 거의 끝부분에 사용할 수 있었어요. 말하면서 문법이 계속 틀리는게 느껴져서 아 또 틀렸네 ㅜ 이런생각 많이 들었는데 그냥 셀프 코렉션 들어가면 말 절거 같아서 걍 무시하고 계속 말 했어요 ㅜ 아 그리고 말을 또박또박 천천히 하면서 티키타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You know~?이런거 좀 써주면서요) 그리고 긴장을 평소보다 덜한것도 있구요. 이번에 점수 안나오면 다른시험으로 돌리려고 생각했고 '난 이거 말고도 옵션이 많아' 이렇게 정신승리 하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시험관도 좋은분을 만나기도 했구요. 어느정도 운도 있어야 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ㅜ

사실 9.0까지 있는시험에서 고작 7.0 받고 뭐 저래 말이 많나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ㅜ 그래도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JEM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