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19년 12월 ~ 20년 7월까지 4번 시험을 봤는데 라이팅을 계속 6을 받았어요.

6개월 동안 동네 과외도 받아보고, 강남 대형학원도 다녀봤어요. 

그러던 중 코로나 터지고 인강으로 찾다가 스코어팩토리 조이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3개월? 정도 하고 바로 6.5가 나왔어요. 5.5에서 6 올리는 거랑 6에서 6.5 올리는 게 분명 다른 것 같아요.

보통 6에서 많이들 머물러 계시는 데 저도 참 답답했어요. 파x다 라이팅 유명 강사는 task1 250자, t2 300자 

무조건 넘게 시키고 길이를 참 강조했었는데요. 

조이샘은 본인만의 각 유형별 큰 구조가 있어요. 단순한 템플릿 문장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한 문단에서

딱 다섯 문장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지를 알려주셨어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들처럼 무조건 길게 죽죽~ 덕지덕지~ 쓰던 제 라이팅을

이 문장 쳐내고, 저 문장 쳐내고, 오직 필요한 어휘와 문장만 살려서 군더더기 없이 딱 포장된 느낌으로

글을 만들어 주시더니 바로 6.5가 나왔습니다.

그 때 제가 "아 6.5는 이렇게 써야 나오는 구나"를 느꼈어요. 실제 시험 때 전 고급어휘도 많이 못썼어요.

심지어 task1은 145자 였고, t2는 겨우 250자 맞췄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6.5가 나온 걸 보니..

물론 오버럴 때문에 다시 시험봐야되서 이번에 라이팅 수업 없이 혼자 했었는데요.. 다시 6이 나왔어요...ㅋㅋㅋ

(확실히 혼자 하니까 강제성이 없어서 제대로 안하고 필사만 좀 하다가 결국...)

역시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계속 5.5 ~ 6에서 머무르시는 분들.. 조이샘의 필력을 경험해보세요.

조이샘의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면서도 논리가 서는 그 라이팅에 주제별 고급어휘를 딱 써주면 7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이샘은 정말 여느 라이팅 강사들과 다릅니다. another cla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