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Writing : Using example

아이엘츠 라이팅 강좌 #9 : 예(Example)를 활용하여 한문단 구성하기

참조 : ielts-simon.com

 논술 자체에 약한 우리들은 글을 '어떻게 전개시켜나갈 것인가' 하는 고차원적이고 행복한 고민이전에 토픽에 맞는 글 쓸거리, 즉 소재 자체가 떠오르지 않는게 직면한 문제다. 소재가 있고 전개에 대한 가닥이 잡히면 문법과 어휘는 기술적인 문제로 공부를 하면 할수록 꾸준히 좋아지게 되어있다.

 사이먼은 필자와 같은 수강생분들을 위해 '예를 들어 설명'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려워 보이는 토픽과 마주했을때 좋은 예를 떠올릴 수 있으면 전체 에세이에 대한 가닥을 잡을 수 있고, 한 문단 전체를 구성할 수 있는 충분한 아이디어를 구성할 수 있게된다.

 아래의 샘플을 보자.

Q) Should governments make decisions about people's lifestyle, or should people make their own decisions?

어려워 보이는 토픽이지만, 'lifestyle choice' 에 대한 예로 'smoking' 사용한다면 훨씬 쉬워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 문단을 참조하자.

 In some cases, governments can help people to make better lifestyle choices. In the UK, for example, smoking is now banned in all workplaces, and it is even prohibited for people to smoke in restaurants, bars and pubs. As a result, many people who used to smoke socially have now given up. At the same time, the government has ensured that cigarette prices keep going up, and there have been several campaigns to highlight the health risks of smoking. These measures have also helped to reduce the number of smokers in this country.

지난 번에 소개한 것과 같이 5문장으로 이루어진 한 개의 문단이며, 그 구성을 살펴보면..

1. 질문에 대한 응답(Answer the question) -> 2. 예(Example) -> 3. 설명  

-> 4. 다른 예(example)  -> 5. 설명

한 문단을 쓰는 것은 부담스러워도, 5문장을 위와 같이 방식으로 전개하는 프레인을 가지고 접근하면, 훨씬 편한 마음으로 접근하고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전개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항상 명심하자. 우리는 영어 시험을 보고 있는 것이다. 심금을 울리는 명문을 쓰려고 노력하지 말고 연습해온 방식을 차분하게 적용시켜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