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0 (제니스샘)[아이엘츠스피킹/IELTS SPEAKING 후기]
제가 IELTS 공부를 한게 2009년 11월 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 시험을 쳤을 때 이미 스피킹을 5.5를 받았는데 4년의 시간동안 0.5 벽을 넘지 못하고
얼마나 많은 좌절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 사이 분명 영어는 많이 늘었을 테고 그 결과로 스피킹을 제외한 다른 영역은 모두 6을 넘었거든요.
그 기간동안 심지어 스피킹이 4.5까지 떨어져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걱정이 많이 되었는지 인터넷을 통해 맘잉글리쉬를 알고 소개해 줘서
다시 용기를 내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총 25번 1시간 수업 후 시험)
이 수업을 받기 전에 다른 필리핀 선생님들과 수업을 들어도 보았지만,
맘잉글리쉬와는 많은 부분이 달랐습니다.
우선, 제가 수업을 했던 Janice 선생님은 제가 어떤 실수를 하고 말을 잇지 못해도
단 한번도 싫은 내색을 하신적이 없이 제가 던진 몇 마디의 말을 통해 정말 세련된 표현으로 완성해 주시고
늘 격려해 주셔서 정말 재밌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Part 2, 3의 경우 서론 본론 결론 형태로 문장을 만들도록 훈련 시켜 주셔서 인지
롸이팅도 늘 6.0 정도에 머물던 제가 7.0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제가 4년 장벽을 뚫고 6.0에 도달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지만 정말 맘잉글리쉬 Janice 선생님, 매니저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 같이 아직도 많은 절망과 좌절속에 계신 분이 계시다면 맘잉글리쉬를 믿고 꾸준히 수업을 하시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4년이 넘어 이제서야 6을 받고 처음 6.5를 두번 받았을 때의 심정은... 하지만 7점이 목료라 이번기회에 가입했구요.ㅎㅎ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