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기본이 거의 없는 상태로 시작하여 아무것도 모르면서 독학 3개월 / 타 학원 3개월 수강 후 스피킹 5.5였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스코어팩토리를 알게 됬고 Jem 선생님과 수업하여 한달만에 6.5 점수 받았어요.  

하지만 저는 7.0이 필요했고 곧 되겠다는 예상과는 달리 계속 6.5 머물러 있으면서 마음 고생 좀 했어요. 

그래서 Jem 선생님과 Jenny 선생님 수업을 병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을 하면서 결국 목표점수를 받고 졸업합니다.

스코어팩토리 상담선생님..늘 용기잃지 않게 격려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아쉬워 해주시고 긴장해주시고 끝에 축하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선생님의 격려 아니었다면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Jem 선생님은 나의 의견과 경험을 연결시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모답을 제시해 주시고 수업 한달만에 무려 1점을 올려주신 선생님이십니다. 수업과 동시에 Mock test 를 병행해가며 말하는 톤, 속도 등을 고쳐주시고 자연스러운 말하기를 알려주셨어요.

Jenny 선생님은 좀더 생활영어같은 느낌으로 까다로운 질문도 좀더 쉽게 대답할수 있게 풀어주시고 혹 아이디어가 부족할때 사용할수 있는 전략 내용들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목표 점수를 받기까지 스코어팩토리와 1년을 함께 했고 수많은 격려를 선생님들께 받았고

포기하지 않았더니 졸업을 하게 되는 날이 오네요.

참고로 6.5에서 7.0으로 가게된 저의 키는 자연스러움이었습니다. 

똑같이 한 단어도 틀리지 않고 줄줄줄 말했을때 계속 6.5였는데 조금 머뭇거려도...내용이 엄청 체계적이지 않아도...필러를 많이 사용하고 막 생각나서 말하는 것처럼 했더니 마지막 텀 시험은 모두 7.0 이었어요. 

45살 아줌마도 해냈으니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