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IELTS 授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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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디 장수생 졸업이요..^^

선생님 Phoebe (phoebejane_ielts),Joy (joy),Jem (jemgutierrez)
수강과목 IELTS SPEAKING,IELTS WRITING
졸업여부 졸업
별점

정말 후기 쓰게 되는 날이 오리라고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목표점수 overall 6.5 each 6.0 speaking 7.0 -> Overall 7.0, Speaking 7.0, writing 6.5, Listening/ reading 7.0 
 

그건 그렇다치고 첫시험 점수가 영 나쁘지 않았던 터라 우습게 잠깐만 공부하면 금방 딸줄 알고 시작했는데 한해 두해 세번째 해가 채우고 끝을 보내요..

 

다늙어서 생각지도 않았던 미국 간호사 시험을 더럭 붙고 job offer 까지 쉽게 넘어갔는데 그 다음부터 문제가 되더군요.

거기다 코로나가 세상을 잡아먹기 시작하더니 그 이후 프로세스가 고무줄 엿가락 늘어지듯 죽죽 늘어났어요..

 

첫단계는 each 6.0 이었는데 이게 정말 쉽지 않았어요..writing과 speaking 이 번갈아가면서 6.0 아래로 나왔거든요..

IELTS writing은 정말 정말 어려웠어요.. 

제일 처음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워낙 세상일에 관심없고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라 생각을 구체화하는데 정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아니면 아예 off-topic나 버렸어요.. 나중에는 글을 완성도 높게 쓰게 될 정도로 스킬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샘이 늘 저의 글이 level 3 라고 추켜세워주셨거든요. ) 주어진 1시간안에 task 1 과 task 2 끝내지 못했어요..  늘 task 1 intro와 body 1에서 창이 닫히는 일을 반복했답니다. 그러니 자동 점수가 6.5 이하였어요.. 

JOY 선생님이 저를 인내심 있게 끝까지 끌어주셨는데 그 분의 글을 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존경심이 우러나왔어요.. 그런 글을 리뷰하는 영광을 얻다니 너무 행복했고 매 수업을 늘 고대하며 기다린 거 같습니다. 

1단계 each 6.0을 받고 나서도 스피킹에서 필요한 고급 단어나 표현이 있으면 다시 가서 봤어요..
그분과 보낸 긴 시간 덕에 each 6.0을 이후 약 반년 가량 손을 놓고 본 마지막 시험에서 라이팅 6.5 (물론 이번에도 task 2밖에 못 끝냈어요. task 1의 body 1 쓰고 있다 창이 닫혀버려서)을  받았구요.

 

처음 Speaking 수업을 Pheobe 선생님과 아주 오래 같이 해왔는데 필수적인 표현들을 골고루 아주 많이 알려주셨어요.. 늘 편하게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게 마음을 열어주셔서 영어에 부담감을 아주 털어버릴 수 있게 해주셨던 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저의 이 고질적인 off-topic 과 dodging -prone answer styles 은 7.0을 받는데 큰 장애가 되었어요.. 그걸 교정 해주신 분이 JEM 선생님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오랫동안 영어 공부를 하다 보니 딴짓을 아주 많이 했는데 그 중하나가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해외 온라인 워크샾에 참여하는 것이었어요.. 선생님의 수업은 그 워크샵에서 나오는 정말 영어적인  표현들로 그득차 있답니다. 이것들을 계속 수업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만들어 주셨고 스피킹 시험을 치고 나오고 보니 제가 무의식 중에 the way I see it, 이라던가 i'd say that ~~등등 speaking of the topic 이런 말들 아님 엄청난 idiom들이 덜덜 떨면서도 나왔다는 걸 알았어요..

 

돌아보니 시험을 끝내고 문을 나서는데 examiner분이 저를 따라 나서며 "자 공부 끝내고 이제 너 뭐할 거니?" 라고 묻길래 "나 이민가서 일할 거야"  라고 말해는데 그게 그분이 보시기에 시험점수를 충족시켰다고 느끼셨던 거 같아요. 

 

워낙에 손이 덜덜 떨리는 걸 느낄 정도로 벌벌 떨고 self-correction 을 많이 했던 거 같아 이번에도 또 아닌 가 부다 담에 언제 시험볼까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던 차에 저의 이민 프로세스를 담당하시는 분이 "이번에 느낌이 아주 좋아 될 거 같어" 라며  visa screen 도 받지 못한 상태로 대사관 인터뷰부터 더럭 잡아 주셨어요..

 

믿거나 말거나

 

어찌저찌 운좋게 제가 영사로부터 오케이 소리를 들었고 그리고 또다시 같은날 몇 시간만에 IETLS 목표 점수 받을 걸 알게 되었어요.. 그날은 밥 안먹어도 배부른 날이었습니다. 

 

저 score factory 선생님들과 공부했던 긴 시간들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랜 기간해서 마지막에는 스트레스가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수업시간이 매일 기다려 졌고 그래서 인지 그 기간 동안 정말 쉬지 않고 수업에 들어갔던 거 같아요..

 

마지막에 맥빠져 있는 저를 잘 도닥 거려주고 응원해주신 매니저님 정말 천사예요 천사 ^^
저 모든 분들께 힘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말하는 재주 일도 없는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줬으니 큰일 하신 거예요..

 

모두 응원합니다 . 
저 졸업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인 8

  • 최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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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non 22.05.09.
진짜 대단하시고..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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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2.04.25.
저도 늦은 나이에 미국 간호사 준비중인데 참 어렵네요~~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기쁘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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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 22.04.22.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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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 22.04.21.
선생님 축하드려요! 꽃길만 걸으세요
저도 캐나다 간호사 준비중입니다
미국보다 성적조건이 더 세서 넘 힘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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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em! 22.04.20.
CONGRATULATIONS!!!!!

It has been a long time coming! I always wondered why haven't you gotten band 7 or higher in speaking yet with your level of English. But we are past that now. I'm grateful to have contributed to your success, thank you for your classes with me. :)

The next chapter in your life, career, and dreams will be more colorful and blissful. Good luck!

I'm rooting for you. :)

Ever,
J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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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e 22.04.20.
축하드려요! 넘넘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ㅠ 몸 건강히 귀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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