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시험관은 Fluency와 Coherence 항목을 어떻게 채점할까요?
아이엘츠 스피킹에서 시험관은 아래와 같은 네가지 영역을 채점하게 됩니다.
- Fluency and Coherence
- Lexical Range
- Grammatical Range and Accuracy
- Pronunciation
여러분의 최종 점수는 이 네가지 항목의 평균에서 내림한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수험생들은 이중 Fluency and Coherence (유창성과 응집성)을 시험관이 정확히 어떻게 채점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Fluency(유창성)이란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끊기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Coherence(응집성)은 정확히 무엇일까요?
채점기준표에 따르면 연결어구(Connective devices 와 discourse markers)의 사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연결어구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채점 기준표의 유창성(Fluency) 항목의 밴드별 설명을 보면, 시험관들이 밴드를 결정할 때 무엇에 가장 큰 중점을 두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서 끊기지 않고 말하지 못하면 연결어구를 잘 사용하더라도 밴드 7이나 8은 받을 수 없습니다.
수험생들이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은 정확히 “discourse markers” 인지 입니다. “Discourse marker”라는 것은 다음에 무슨 이야기로 이어질 것인지 또는 정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듣는 사람에게 신호를 주는 것입니다. 영어에는 이러한 장치가 수도 없이 많고 사실 여러분도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간단한 설명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다음에 얘기할 정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부사:
- Unfortunately
- Luckily, Thankfully
- Obviously, Clearly, Of course
- Naturally, Understandably
- Stupidly. Foolishly
- Honestly
- Amazingly
어떤 종류의 정보를 얘기할지 신호를 주는 표현:
- Basically
- In fact
- As you know
- On the whole
- Generally
주제가 전환되거나 발전시키는 표현:
- Anyway
- Another problem, Another point, Another reason
- I just want to add
이전 주제로 돌아가길 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표현:
- Like I said,
- Going back to
- As I was saying
아이엘츠 스피킹의 유창성 항목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단어나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추가:
연결어구(Connectives) 기능과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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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urse markers 기능과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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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