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Speaking : Memorise and adapt

(아이엘츠 스피킹 강좌 #4 : '외우기'와 '적용하기')

참조 : ielts-simon.com

아이엘츠 스피킹을 준비하는 분들은 오늘의 팁을 잘 간직하길 바란다. 맘잉글리쉬(http://mom-eng.com) 수강생분들은 선생님들이 재차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또 한번 정리해보자.

 필자는 여러번 스피킹 시험에서 암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일관해왔다. 외운 것을 실전시험에서 능숙하게 사용하기는 어려우며 오히려 암기에 대한 부담감으로 한번 외웠던 것이 막히면 머리가 하얗게 질려서 시험을 망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무엇보다도 완전히 같은 토픽이 나오는길 바라는 것은 무리.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그렇다면 외우는 것은 정말 도움이 안될까? 아니다. 오히려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아이엘츠 스피킹 파트 2는 같은 토픽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고, 더욱이 모든 질문은 궁극적으로 아래와 같은 6가지 분류로 나누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물건 설명 Describe an object (a gift, something you use etc.)

사람 설명 Describe a person (someone you admire, a family member etc.)

사건(기념일등) 설명 Describe an event (a festival, celebration etc.)

활동(취미등) 설명 Describe an activity (e.g. a hobby)

장소 설명 Describe a place (somewhere you visited, a holiday etc.)

취향 설명(좋아하는 영화 등)  Describe your favourite (book/film/advertisement/website)

자 이제 머리속에 정답이 떠오를 것이다. 모범 답안이나 스크립트를 통째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위의 6가지 분류에 맞춰 목표 밴드에 맞는 유용하고 좋은 표현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문제에 적용해보록 하자.

 새로운 문제를 들었을때 재빨리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떠올리고 정리했던 표현들을 적용시키면 답변의 수준도 높아지고 표현에 맞출 내용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기 때문에 심적으로도 안정감을 갖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