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2번째인데 너무 좋아서 ㅋㅋㅋ 너무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남깁니다.

이전에 다른곳에서 수업듣다가 선생님과 잘 맞지 않아서 변경하게 되어서

이번에도 안맞으면 어떡하나 걱정이 너무 됐었습니다. 정말 ㅠㅠ

데이지 선생님에 대해서 폭풍검색도 했었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첫수업에 부끄러워 말도 제대로 못하는 저를 격려해주고 웃어주며 이끌어줬습니다.

두번째 수업역시 인터넷이 느린상황에서도 (제노트북이 고장나서ㅠ) 하하호호 분위기 좋게 수업을 했고

발음이나 문법을 알려줄땐 확실히 알려줬어요

제가 틀릴때나 부끄러워할땐 너는 할수 있다며 넌 꼭 목표한것을 이룰거라고 말해줬어요 오늘도ㅠㅠ

수업 두번했지만 너무 감동이고 내일 수업도 기다려 집니다~~

그저 수업시간에 고마움을 말로표현하는것은 땡큐 베리 마치 뿐이지만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배워 디테일한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