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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긴장하면서(?)체험수업을 들었습니다.

원어민 수업을 받아본 적은 없고, 아이엘츠 시험을 선택한 순간 피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고심 끝에 선택한게 여기입니다. 정규수업으로 인강 듣는건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했구요.

스코어팩토리 같은 경우는 판단할 수 있는 자료들을 오픈해주어서 결정하기가 쉬웠습니다.

선생님 소개영상, 리얼프랙티스, 수강료표, 선생님 시간표가 바로바로 확인이 되니까 일정 계획하기도 좋았어요! 그럼에도 상담채팅을 넣을때까지 얼마나 망설였는지 모릅니다...

 

독학 많이들 한다고 해서 그것도 참고해보고, 혼자 4과목 펼치고 공부 시작하려다가 빠른 포기를 했습니다.

스피킹이랑 라이팅은 제 수준으로는 독학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상담챗 넣자마자  바로 일정 잡아주시고, 이틀 뒤인 어제 저녁에 JEM 선생님의 체험수업을 들었습니다.

 

체험수업이 레벨테스트 같은거라고 하셔서 자기소개 같은거 하고 끝나는건가 했는데..

수업 전에 체험수업할 자료를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머엉..ㅇㅅㅇ)

거기다가 스카이프 수업이 처음이어서… 노트북 기본 웹캠이 갑자기 뜨지도 않고.. 테스트할때는 뜨는거 같더니;; 

 

JEM 선생님만 화면에 보이는데 죄송했구요..;ㅁ;) 연신 당황한 체로 수업 들었는데

괜찮다 괜찮다 해주시니까 아주 조금 진정이 된체로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정규수업의 절반을 듣는다는 표현이 맞을거 같아요.

이렇게 수업 하시겠구나- 이렇게 구조를 잡아주시는구나. 수업인데도 사실상 모의테스트 처럼 내가 긴장하면서 수업 준비하면 분명 도움이 되겠구나… 친절하게 피드백 해주시는구나? 25분 정말 짧다고 생각했는데 알차게 수업해 주셨어요.

 

수업 받는 내내 그런 생각을 했기에, 바로 정규수업 받기로 결정 했습니다——라고 상담챗도 넣었습니다.

 

스카이프 부터 어떻게 해봐야겠는데.. 화상수업이 처음이라 검색해 봐야겠어요 ;ㅅ;)..아이고..

 

그리고 저는 첫 아이엘츠를 바로 한달 뒤에 잡아두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수업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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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ot+ 작성자 22.08.22.
쿼니쿼니
네!영통으로 했어요. 체험학습 상담하니까 따로 일정 잡아 주신 다음에 선생님이랑 데모 수업 할 수 있게 워크북도 제공해주셨어요~ 단축 수업 하는 느낌이었어요. 수강시간표 참고해서 선생님 시간표 가능하다고 뜨고 나서야 체험신청을 해서..오래 걸렸어요..근데 시험날짜가 다가오니까 (받아내야 하는 점수와 원서접수 기간이 다가오니까) 이거라도 해보자<<? 같은 용기를 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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