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ome's class
선생님 | 예전선생님 (pastm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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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과목 | MOD |
별점 |
이제 슬슬 수업전 긴장감도 사라지고 ㅋ
오늘은 편한한 마음으로 수업에 임했어요.
여느때처럼 How are you? 라는 질문에
조금 피곤하다고 답했더니, 이유를 물으셨어요
어제 직장 동료랑 소주 한잔을 했는데, 그때 술얘기로 빠지고 ㅋㅋ
오늘 사실 weird food 에 대한 article을 소개해 주시려고 했다는데
술얘기 음식얘기하다 시간이 다 갔네요 ㅎㅎ
Balut 라는 필리핀 전통 음식도 소개해 주시고 ㅋㅋ
우리나라의 산낙지와 번데기를 Intrigued해 하셨어요 ㅎ
오늘은 피곤해 보여서 그냥 수업을 이렇게 진행했다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서로 신나게 웃고 짧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시간에는 또 열심히 공부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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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게 스카이프 전화 영어 회화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학원이었으면 피곤해서 그냥 빠질 수도 있는날.. 혹은 가더라도 너무 지쳐서 몇 마디 안하고 돌아오는날..
스카이프 영어는 1:1 이니까 그럴수가 없죠..^^
공부를 하다보면 힘든 날도 있고, 집중이 덜되는 날도 있지만 손에서 완전히 놓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