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유학을 준비중인 직장인입니다.

저의 경우, 평시 업무가 상당히 바쁠 뿐더러, 귀가후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를 돌봐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아침, 점심시간 총 2시간의 짜투리시간을 규칙적으로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답시고 과외, 학원, 그리고 다른 화상강의 업체에서 긴 시간을 허비하고 나서야 맘잉글리쉬를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 품질에 대한 매니저님의 확신어린 설명을 듣고 수강을 결심하게 됐지요. 그리고 4월 30일에 사전점검 차원에서 응시한 시험결과( L/R/W/S = 6.5/7.5/5.5/5.5 )를 바탕으로 Writing과 Speaking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기로 계획하고 Writing에 Joy 선생님, Speaking에 Mi-Jane 선생님을 소개받았습니다.

냉철하고 분석적인 Mi-Jane 선생님과 에너지 넘치는 Joy 선생님의 각기 다른 개성 속에서 매일 두 시간의 수업시간을 다채롭게 채워갈 수 있었습니다. Mi-Jane 선생님께서는 실제 시험과 거의 동일한 평가기준으로 매 모의고사마다 유용한 분석내용을 공유해 주셨고, Joy 선생님은 넘치는 자료와 과제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빠른 피드백을 통해 시험에 대한 감을 빠르게 잡는 데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생활에 치여 심리적으로 위축될 때마다 두 선생님의 응원으로 위기를 탈없이 극복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당초의 목표에 약간 못미치는 결과로 시험을 마무리하게 되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에 여기까지 도전을 계속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두 선생님의 지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지 않은 여정을 기꺼이 함께해주신 두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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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분들께서 항상 적극적으로, 친절히 도움을 베풀어주신 덕에 모든 과정들이 매끄럽게 이어져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