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오버럴 6.5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이년전 아이엘츠 5.5를 받은 겸험이 한번있구요. 그땐 아이엘츠 스피킹 5.5 였습니다. 정확히 17번 50분간 수업후 시험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시험신청을 이미 했으므로) 참고로 전 시험신청을 먼저 해놓고 공부하는게 긴장도 되고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아요.  

한달동안 노바 선생님과 짧지만 인텐시브한 공부로 조금씩 실력이 느는걸 느꼈습니다. 첫번째로 좋았던 점은 숙제로 내주시는 보이스 레코딩인데요, 일일이 다 들어보시고 코멘트 달아주십니다. 하루종일 스피킹만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은 내 스스로 문장만들고 녹음 자연스럽게 할려고 연습했습니다. 내가 들어봐도 참 이상하기에 다시 녹음하면서 저절로 연습이 됐습니다. 꼭 녹음 숙제 하세요~ 정말 도움됩니다.  

두번째는 될때 까지 반복 반복인데요. 수업스타일이 숙제는 많이 안내주시지만 mock test 세개 분량이 끝나면, 3개 통째로 다시 한시간동안 연습합니다.다 외우지 못 할때도 있고, 버벅 거릴때도 있고, 스크립트 보고 할 때도 있었지만 반복의 힘 덕분인지 몰라도 어느순간 파트 1,2 는 조금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파트3는 아직도 좀 자신없지만...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한국문화를 잘 알고 계셔서 아마 아이디어 얻을때 참 좋으실거에요. 한국 노래랑 드라마도 아시고 해서 그쪽 주제로 말하고 싶을때 도움 받았습니다. (참고로 전 선생님 도움으로 백지영 노래 그남자 그여자 노래 설명했다는...ㅋ)

 이번시험 오버롤 6.0 이여서 조금더 해야겠지만 진심 도움이 되었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