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부터 JOY 쌤과 함께 현재까지 수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험을 준비하기 보다는, 아이엘츠 스피킹을 통해서 스피킹 실력을 키우고자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이유로 다른 선생님들과 2022년에 몇달 수업을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고, 천천히 스피킹 실력이 키워질 때 쯤, 7-8월 경, 갑작스럽게 대학원 진학에 결심을 세우게 되었고, 다른 파트들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스피킹은 JOY 선생님께서 정말 잘 가르쳐주십니다. 

저의 경험 베이스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서 문제마다 아이디어를 짜내고, 

제 입에 붙을때까지 MOCK EXAM 처럼 계속 선생님과 연습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베이스가 없을 때(한번도 본적 없는 문제를 접하였을 때)는 스피킹 5.5를 받았었고, 

계속된 기출 연습을 통해 저는 10월 31일 시험에서 7점을 달성하였습니다.

Band 7을 달성하였지만 저의 스피킹 실력의 향상을 위해 당분간은 계속 수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JOY 선생님께서 언제나 저를 칭찬해주시고, 발음, 시제 등 문제는 잘 알려주셔서 스스로 그 문제를 인식하고 말할 때, 고쳐보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여전히 문제이긴 합니다만.. ㅠㅠ)

다른 파트를 공부를 하다보니, 리딩, 리스닝은 독학으로 가능한데, 라이팅이 문제였습니다. 

어느정도 템플릿을 외우면 되겠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실제론 그렇지는 않더군요. 

그리하여 라이팅 또한 JOY쌤과 함께, 8월부터 주 2회 8주 과정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5.5도 되지 않던 실력이 JOY 쌤의 가이드로 틀이 잡혀나갔습니다. 

현재 라이팅은 6.0 - 6.5를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라이팅은 6.5에서 만족스럽긴하여 현재는 스스로 쓰고 AI를 통해 점검받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코어팩토리의 AI는 ChatGpt보다 점수가 더 짠 것 같아요. ㅠㅠ) 

그동안의 수업 덕분에 대학원 지원 등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는 시간이 되고 금전이 되는 한,  이 수업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왜냐면 한국에서는 매일 한시간씩 영어회화에 노출되는 것이 쉽지 않더라고요. 

JOY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후기를 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