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Jane 선생님과 3주동안 주 4회 수업 한 후기

 저는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유학생이에요! 몇달 전 캐나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다가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은 아이엘츠 밴드 스코어 6.5 를 넘겨야 한다는 걸 뒤늦게 깨닫고 준비 없이 첫 시험을 봐서 오버올 6.0, 스피킹 5.5를 맞았습니다... 오버올이 6.5를 넘겨야 하고, 한 분야도 6.0에서 더 내려가면 안되는 걸 감안했을 때 5.5는 정말 너무 낮은 점수였어요.... 대학에 원서는 이미 접수한 상태고, English Admission 데드라인은 2달도 안 남은 상태였기 때문에, 멘탈이 터졌어요. 1달 남짓한 시간 안에 스피킹 점수를 1점 이상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하더라고요... 그렇게 스피킹 연습 방법을 찾아보다가 맘잉글리쉬를 알게 되어 미제인 선생님의 체험 수업을 들은 뒤 바로 12회 수업을 듣기로 결정했어요. 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주 4회 3주간 수업을 받았답니다. 

결론적으로, Mi-Jane 선생님의 가르침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숙제로 Part 2 topic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Part 3 brainstorm 을 해가면 선생님은 부자연스럽거나 잘못된 표현을 좀더 세련되고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바꿔주셨어요. 스피킹 연습을 할 때도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셨고요. 첫 시험에서는 Part 2 에서 무엇을 말할지 몰라서 엄청나게 머뭇거리고 주제 이해를 잘못해서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했는데, 미제인쌤이 스피킹 포맷과 여러 표현들을 알려주셔서 전 시험에 비해서 훨씬 오래, 끊기지 않고 대답을 잘 할 수 있었어요. 

 고등학교 입학할 때 유학와서 2년 반 정도 영어권 나라에서 생활을 했는데요, 라이팅이나 리딩 리스닝은 외국에서 학교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늘지만, 스피킹은 정말... 본인이 할 마음이 있어야 느는 것 같아요. 물론 외국 생활 하면 말하는 거 늘어요. 자연스럽게 생활 영어나 의사소통 능력 느는데, 아이엘츠 시험 볼 때는 그렇게 자연스럽게 느는 건 Part 1 에서나 통하지, 많은 생각과 통찰을 요구하는 Part 2나 3에서는 써먹기 힘든 것 같아요...(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영어로 많은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거나, 토론 하시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르겠지만요. 

 아무튼 영어권 나라에서 2년 넘게 살면서 늘지 않았던 스피킹을 3주만에 1점으로 올릴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도 미제인 선생님을 따라가며 노력하니 6.5가 뜨더라고요. 물론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오버올도 6.5를 받아서 제가 원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점수를 어제 받았는데 너무 감격스럽더라고요... 짧은 기간 안에 향상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미제인 선생님께 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아이엘츠 목표점수 달성하셨으면 좋겠어요! 

 Mi-Jane, Thank you so much for coaching me!!! Your lessons were very helpful to improve my speaking, and I was glad to be your stu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