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수업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평소에 발음 해보지 못한 단어들이 수두룩한 정치에 관한 얘기였거든요.

Jason선생님께서 일부러 이런 주제를 택하셔서 어려운 단어들을 읽어 나가는 것에 도전하게 해주셨어요.

특히 ly로 끝나는 단어들, similarly, collectively, actively, resolutely는 자주 보는 단어들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발음이 안되더라구요.

저는 기사를 읽고 나서 토론을 할때, 제가 알던 단어들이나 표현이 잘 안 되어서  이 부분을 앞으로 더 중점적으로 연습해야 할것 같아요.  특히 전문적인 지식이나 단어들을 요구 하는 주제들을 가지고 연습을 해서 다양한 언어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언어는 꾸준히 쓰지 않으면 녹슬게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수업이었어요. 주말에는 영어 단어들과 slang들을 포함한 문장들을 외우고, 발음이 어려웠던 단어들을 큰 소리로 다시 한번 연습 해야겠어요.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