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헨릭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중간에 제니 선생님의 스피킹 수업도 들었는데요.

그 이유는 공부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당장 시험장에 갔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스킬들을 배우고자 함이 목표였습니다.

제니 선생님은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험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어, 표현 등 직접적인 스킬들을 위주로 정말 잘 정리해주시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학생들이 좋아하는 속도감도 매력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한시간 수업을 하면서 적어도 세가지 타입 이상의 목테스트를 보는데 오히려 진짜 시험보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시험에서의 당황스러운 분위기를 제어하는데는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첫시간부터 시험 평가에 도움이 되는 팁들로 바로 시작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시험 점수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가장 확실한 선택같습니다.

스피킹 7점으로 졸업했지만, 그 외 점수 목표에도 제니 선생님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