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1/28 에 시험을 접수해놓은 상태로 혼자 공부를하다가 스코어팩토리를 알게되서 뒤늦게

제니쌤의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요. 일단 저는 1/17 일요일 부터 1/26 화요일까지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1/28 목요일에 컴퓨터로 시험을 보고 시험결과는 오늘 1/30 토요일 무려 2일만에 받아보게되었습니다.. 참 빠르네요! 

결과가 급하신분들은 컴퓨터로 보시는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주 4회수업 (라이팅2회 스피킹2회) 을 진행했했구요, 혹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시험문제, 공부방법, 느낀점 등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라이팅 5.5 -> 6.0

task1) 보스에게 course가 듣고 싶어 3개월의 휴가를 요청하는 편지 

formal letter 로서의 톤을 맞추려고 노력했고, 3가지 불렛포인트의 타당한 이유를 제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task2) Problem&Solution / 티비프로그램 시청, 컴퓨터 게임, 레져활동등으로 어린이들의 폭력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들이 얼마나 해로운지 그리고 해결책을 제시해라.

일단 컴퓨터시험의 최대 수혜 파트는 라이팅의 용이함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2주 수업하는동안 discuss both view, agree&disagree, advantage&disadvantage 지문만 공부를 했어서 보자마자 너무 당황하긴했는데요 .. 수업을 할때 아이엘츠 답에는 틀리고 맞는것이 없고 내의견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디테일을 주장하면된다는 쌤의 말을 항상 들었어서 스트럭처가 조금 부실했을수있지만.. 최대한 예시와 근거를 제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위에 제니쌤이 하신말은 라이팅과 스피킹 모두에 적용이 되는듯합니다 !! 

**그리고 한가지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은점은 숙제할때 꼭 시간은 재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task1은 15분정도로 task2는 35분정도로 맞추시고 숙제하시면 실제 시험에서 많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스피킹 5.5 -> 6.5

part1) 살고있는집, 집에서보이는 view/history

part2) the advice that I gave someone => 누구한테 했던 조언이었나 무슨내용이었는지 다른한가지 포인트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ㅠㅠ 그리고 explain 하는 부분은 나의 조언을 듣고 상대편의 반응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part3) advice 관련 심층 질문이었습니다. 그중 기억나는 문제는 나이가 많은 사람이 젊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나? 구한다면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문제에 관한 질문일까? 등이었습니다.

파트2 에서 제시된 포인트에 대해 먼저 말을하고 explain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시간이 2분이 초과해서 스피킹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조금 흔들리기 시작해서 파트3에 관한 질문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ㅠ

그리고 파트2에서 제시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다해야되나, 안해도되나에대한 여러 의견이 많은데 제 경험을 비추어보았을때 본인이 가지고있는 어휘, 이디엄, 문법 등 다 발휘를 하시면 굳이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안하셔도 되는것같습니다. 

-리스닝 6.5 -> 6.0 

-리딩 6.0 -> 6.5

=> overall 6.5

** 이번시험을 보고 느낀점은 스피킹과 라이팅에 부담을 가지고 계시더라도 리스닝과 리딩을 소홀히 하시면 안되고 꼭 같은 비율을 아니더라도 적당량의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해야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저는 2주 동안 스피킹과 라이팅만 집중했더니 리스닝이 점수가 떨어지게되었네요 .. 아쉬운 느낌이 조금 들어서 남은 2주 수업 열심히 들으면서 리스닝과 리딩도 병행해서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시험을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아이엘츠 준비하시는 모든분들도 필요하신 점수 꼭 쟁취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