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3월 시험에서 Speaking이 5.5가 나와 더이상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까탈스러운 학생인지라 맘에 안드는 선생님 있으면 자꾸 바꿔달라고 많이 해서

여기 매니져님이 많이 곤란하셨을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스타일이 다르셔서 제게 맞는 분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린것 같습니다.

제프 선생님은 제말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도록 도와주시고, 편안한 상태에서 질문들을 접하게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만난 한 선생님은 너무 엄격해서 제가 말하나 잘못하면 바로바로 고쳐서 자연스럽게 말이 잘 안되더라고요.

다른 한 선생님은 제말을 일일이 다 타이핑하시고, 게다가 본인이 말을 더 많이 하셨었습니다.

결국 제프 선생님이 제게 긴장을 풀고 시험관앞에서 자유롭게 말할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한달만에 점수가 올라버린 터라 이게 정말 제 점수인지 의심이 가긴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이엘츠 스피킹은

자신감과 자연스러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암기와 문법을 강조하는 수업보다는 편하게 친구같이 자연스러워질수 있는 수업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