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Speaking : a tip for each part

(아이엘츠 스피킹 강좌 #14 :  파트별 꿀팁!)

참조 : ielts-simon.com

   지난 번 포스팅 "시험장 꿀팁3!" 에 이어 "파트별 꿀팁!"을 올려봅니다.  꿀팁~! 이라는 장난스러운 표현을 사용하긴 했지만 아이엘츠 전직 시험관 사이먼이 포스팅했던 내용이라는 것은 아시죠?

 파트 1. 자신있게 멈추고 미소를 날려라.

 시험을 보면 특히 파트 1에서는 대답을 하다가 '이거 너무 짧은가? 뭘 좀 덧붙일까?' 한다던지, '어 나는 대답을 다 한것 같은데 왜 (시험관이) 가만히 있지? 뭘 좀 더 말해볼까?' 하는 경우가 있다. 파트 1에서는 간결하게 대답하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대답을 하고 나서는 음음~ 하지 말고 자신있게 딱 끊고 미소를 지으서 다음 질문에 준비가 됬음을 시험관에게 보여주자.

이런 표정말고 자신있는 표정!

파트 2. 스토리를 얘기해라.

 2분간 말하기가 해보면 안다. 생각보다 길다. Task card에 있는 내용에 언급된 4가지 정도의 포인트를 한두문장씩만 얘기하고 나면 1분 정도 밖에 시간이 지나지 않는다. 스토리란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니고 예를 길~게~ 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을 묘사할때 당신이 그/그녀를 왜 좋아하는지 묘사하기 위해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스토리가 있다면 계속해서 말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파트 3. 'if' 를 포함시켜라.

 파트 3 대답할때 질문에 대한 답변을 먼저하고, 이유를 제시하고, 그 다음에 '만약 그렇지 않다면, 만약 ~하다면' 이런 식으로 가정법을 넣어서 설명해라. 대답에 덧붙일 내용도 생기고 가정법을 사용하였으니 문법 점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mple)

I think that we should definitely allow children to be creative and have their own ideas. (why?) Children need to develop the ability to think for themselves and solve problems (why?) because as adults they will not always have somebody to guide them or tell them what to do. (alternatives?) If we don't allow children to have their own ideas, they will be less successful in the adult world; they will be too reliant on others. (example?) A doctor, for example, might encounter a situation that he or she hasn't been trained for, but will still be expected to make a decision that could save someone'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