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온지 3개월째인데 주변에 다 한국인, 내성적인 성격으로 영어트기 힘든 일인입니다.

앞으로 계획은 세운다고 세웠는데 걸림돌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그 중 압도적인 퍼센트로 1위가 소통의 문제였어요.

맘잉글리쉬는 검색도중에 알게 되었는데 체험신청은 한 달전에 하고 이런저런 문제가 터져 이제야 시작하게 되네요.

정식 수업은 오늘부터 시작했는데 발음교정을 하고 있어요. 무척 부끄럽습니다. ^^;;;

그래도 잠깐 부끄럽고 앞으론 안부끄럽고자 열심히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제롬선생님이 잘 알려주시는데 잘 하고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 ㅠ

이제 연습하러 가야겠습니다.